영천 호국원 관련 정보

지난번 추석, 영천 호국원을 방문했습니다. 지난번에 가봐서 알지만, 추석에는 정말 사람이 많기 때문에... 교통 체증이 정말 무지 엄청나요.

 

그래서 추석지나고 한 3일 있다가 갔는데요. 다행히 교통 체증 1도 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갔을 때 추석 당일에는 그냥 말 그대로 주차장이었거든요.

영천 호국원 위치

오랜만에 손자 왔습니다...

 

자주 오면 좋을텐데 자주 오는 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현충원이나 호국원이 다 그렇듯 기억이 안 나면 검색으로 바로 찾을 수 있어요.

보통 홈페이지에서 '안장자 찾기'를 들어가서 성명만 입력해도 나옵니다.

영천호국원 안장자 찾는 사이트

국립영천호국원

여기서 성명을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보면 비석마다 위에 번호가 6자리 있는데요.

 

6자리 번호 중 앞 3자리가 도로에 표지판이 있어요.

 

그 표지판을 보고 위치를 찾아가면 됩니다.

호국원 내 매점

가장 중요한 꽃다발. 1다발에 오천 원에 판매합니다.

 

호국원 가는 길에 입구 쪽에 보면 길에서 꽃 파는 노점...? 하시는 분들 정말 많거든요. 거기는 만원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매점에서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여기서 구입하면 복지기금으로 쓰여진다고 하니... 웬만한 건 여기 와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각종 과일 과자. 음료 소주 막걸리가 구비되어있어요.

호국원 내에는 매점도 간단하게 있어요.

전이랑 떡도 팝니다.

하나씩 구입!

꽃다발 꽂아드리고 음식 앞에두고 조금 있다가 왔네요.

 

호국원은 관리가 정말 언제나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시야가 탁틔여 있고 그리고 항상 깨끗한 느낌을 받고 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