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에 들렀다가 커먼그라운드를 방문해봤습니다.
거의 처음 생겼을 때 온 적이 있었는데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활성화가 된 듯 한 느낌. 건대근처에서 파란색 컨테이너가 보이는 특이한 건물들입니다. 파란 컨테이너로 되어있기 때문에 멀리서도 보이고 컨셉도 확실한 그런.. 느낌이에요.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있고, 여러 의류 매장이 있기 때문에 그냥 둘러보러 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최근 커먼 그라운드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도록 할게요~!
위치는 이곳에 있어요.
주소 : 아차산로 200
이날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파란 하늘에 파란 컨테이너가 넘나 어울리는 날이었습니다. ~.~
주차장도 있었는데 주차 요금은 30분 기본 2천원 / 10분당 천원 이었습니다.
주차 공간이 많은 편은 아니라그런지 주차 가격은 어느정도 비싼편.
편집샵. 잡화. 북카페. 스포츠 의류. 리빙스토어. 카페. 식당. 이렇게 많이 있더라고요.
다 둘러보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그래도 이용하기에 충분히 다양한 점포들이 입점해있어요.
다양한 스포츠 웨어도 판매하고 패션 의류도 많이 판매하네요. 여러 브랜드들이 입점해있었습니다.
파란 컨테이너 컨셉 정말 잘 잡은 것 같다는 생각
컨테이너 갬성이 느껴집니다.
중간 중간 오락기가 많이 있었어요. 추억의 펌프...도 있네요.
펌프 옛날엔 정말 많이했는데 ㅋㅋ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농구 오락기가 커먼 그라운드와는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옛날 추억의 게임들이 오락기로 있어서 한 번은 해볼만 할 것 같았습니다. 물론 하지는 않았음ㅎㅎ
리빙 스토어도 있었어요. 가격은 나쁘지 않았지만, 여기서 살거면 그냥 전 다이소 갈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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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내려다 본 모습. 평화로와요.
느낌있네요. 이런 카페에서 그냥 앉아서 사람 구경하면서 커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길거리 농구..? 그런 이벤트 행사를 하는 날이었어요. 농구하는 것 구경하는데도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그냥 일반사람들이 참여해서 하는 듯한 느낌. 잘하더라고요 ㅎㅎ
파랑파랑 컨테이너
이어서 위로 올라가봤습니다.
위에 3층에는 레스토팡 & 펍 이라고 적혀있네요.
펍은 2시까지 한다고 하니 영업시간도 충분히 늦게까지 하더라고요.
커먼그라운드 펍 운영시간
오전 11시~ 익일 오전 2시.
옥상으로 올라가니 식당가도 있었습니다.
외국인이 정말 많더라고요. 다양한 나라 음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밥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배경이 예뻐서 그런지 사진 찍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런 테라스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정말 괜찮을 듯.
의류는 구입하기에는 잘 모르겠지만 구경하러 가기에는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스포츠 브랜드가 많아요.
아무래도 컨테이너로 된 외벽이다 보니 약간은... 부식? 이 일어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페인트 칠을 해야하나... 아마 비가 오면 계속 저렇게 부식이 될텐데 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했네요.
오늘은 이렇게 건대 근처에 있는 커먼 그라운드를 가보고 포스팅해봤습니다!
글 읽어주셔 감사해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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