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가지 않던 피씨방을 요즘 자꾸 가게 된다. 게임 중독에 예전 학생일 때 심각하게 걸려서 하루 종일 게임을 하곤 했는데 요즘 다시 도진듯..

안가야지 하면서 5천원 바로 딱 결제.
난 안 갈수 있어 하는 마음은 있지만 나도 모르게 발길은 pc방으로...

몇 년 동안 안가다가 다시 왔었을 때 뭔가 안락한 느낌을 받았었다.. 이걸 안락하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정겹다는 느낌.
오락 자체도 좋아하지만 그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요즘 다시 하고 있는게임 서든어택


서든 어택하다보면 정말 시간이 금방간다. 한판하는데 10분..? 정도 남짓 안되는 것 같은데 매번 끝나고 일어나야지 일어나야지 한 5번은 반복해야 일어나는 것 같다.
요즘들어 FPS게임은 좀 중독성이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 중독에 단점은 뭐니뭐니해도 내 시간 낭비가 아닐까 싶다. 게임은 정말 뜻이 있지 않는한 사실상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 같다는 느낌.
적당히가 안된다 적당히가
살면서 피씨방에 쓴 돈만해도 수백만원은 거뜬히 되겠지...
피씨방 가는게 중독이라기보다는 습관인 것 같다. 안가는 버릇을 들이면 안가게 되는데. 내일부터는 게임하러 절대로 가지 말아야지.
요즘은 왜이렇게 일이 하기가 싫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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