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아이스크림 쿠앤크

오늘도 아이스크림을 빼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픽미픽미 아이스크림 24시간 운영하는 가게였어요.

CCTV가 보고 있는 무인 매장. 무인 매장가면 뭐랄까... 사람이 따로 없어서 더 편한 느낌입니다.

여기 매장은 과자도 정말 많더라고요. 과자도 좀 더 싼가요...? 과자는 잘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좀 더 싸겠죠?

아이스크림 종류 정말 많네요... 500원 600원에 파는 것도 많은데 아이스크림은 원가가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500원에 팔아도 남는 다는 이야기면... 일반 슈퍼나 편의점에서는 얼마나 많이 남기는 걸까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원가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500원에 파는 이런 바 종류의 아이스크림 납품가격이 대충 300원 정도로 검색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정확한 자료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정도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쿠앤크 아이스크림 쿠키와 크림의 달콤한 만남..

맛은 한마디로 오래오랑 우유랑 섞인 그냥 달달한 맛이에요. 쿠앤크는 안 먹어봤다면 꼭 한 번 먹어봐야할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어요. 달달한 쿠키 식감도 느껴지고 그렇습니다. 저의 최애 아이스크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