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해변을 따라 있는 큰맘할매 순대국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여기는 개인적으로도 자주 가는 곳인데요. 순대국은 그냥 무난무난하니 맛있습니다.
위치는 여기인데요.
동해대로 따라서 있는 순대국 가게인데요. 그래서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가게에는 자리도 많은 편이에요.
낮 시간에 가면 손님이 항상 있는 것 같아요.
여기는 로봇이 서빙함. 요즘 가게들 중에 로봇이 서빙하는 가게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가게 인건비에도 도움되고 먹는 사람도 크게 불편한 점 없는 것 같아요.
기본 밑 반찬은 이런 김치와 깍두기 나오는데요. 고추는 정말 매워요.
반찬 먹다가 부족하면 셀프로 가져가면 됩니다.
로봇이 가지고 온 순대국
순대도 많고 고기도 많고 맛있어요. 바로 옆에 바다가 있는데 바다 사진을 못 찍었네요. 가게 옆에는 동해바다가 쫙~ 있습니다. 그래서 창가에 자리 잡으면 더 좋죠.
엿도 파네요.
오늘은 영덕에 있는 큰맘할매 순대국 포스팅. 마땅히 먹을 게 없다 싶으면 순대국이 무난무난하죠. 영덕에서 찾는 분들은 한 번 가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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